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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폭풍전야'…미 대선 시작도 전에 곳곳 폭력사태·주방위군 대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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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자들, 대규모 차량 선거운동…反트럼프 유권자와 충돌

'지지 팻말 도난당했다'…트럼프 지지자가 쏜 총에 3명 부상

일부 주 벌써 주방위군 배치…트럼프 폭동진압법 발효 가능성도



(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이영섭 기자 = 11월 3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곳곳에서 폭력 사태가 빚어졌다.

2일 CNN방송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은 대선을 앞두고 미국 전역에서 막판 차량 선거운동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반대하는 유권자들과 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