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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이슈 콘솔 게임 이모저모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국내 닌텐도 스위치 이숍 다운로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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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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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가 예약 판매 기간 중 국내 닌텐도 스위치 이숍(eShop) 다운로드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3일 밝혔다.

    예약 판매는 콘솔 게임이 정식 출시되기 전 게임에 관심 있는 이용자들이 미리 타이틀을 구매해두는 것으로 이용자 기대의 척도로 활용된다.

    오는 1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원작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모험을 그렸다.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한 수집의 재미 등이 특징이다.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며 전략에 따라 각종 영웅을 활용하는 덱 구성의 묘미도 갖춘 싱글 플레이 RPG다.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의 예약 판매는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예약 판매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20퍼센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세븐나이츠’는 캐릭터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담은 턴제 모바일 RPG다. 지난 2014년 3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후 글로벌 누적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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