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이 종합한 바에 따르면 ▲ABC는 바이든 200명 vs 트럼프 209명 ▲CBS는 바이든 202명 vs 트럼프 200명 ▲NBC는 바이든 220명 vs 트럼프 209명 ▲폭스는 바이든 238명 vs 트럼프 213명 ▲CNN은 바이든 220명 vs 트럼프 213명 ▲에디슨 리서치는 바이든 220명 vs 트럼프 213명 ▲AP는 바이든 236명 vs 트럼프 213명으로 각각 집계하고 있다.
여론조사업체인 에디슨 리서치는 CNN, ABC, NBC, CBS 방송사들과 손잡고 공동 출구조사 중계 전국 선거 풀을 꾸렸다.
<선거인단 확보 추계-로이터통신 종합>
언론사별 ABC CBS NBC FOX CNN EDISON AP
트럼프 209 200 209 213 213 213 213
바이든 200 202 220 238 220 220 236
미국 유권자들은 대통령 후보에 직접 투표하지 않고 특정 정당 및 후보를 지지하기로 서약한 선거인단에 투표하며, 네브라스카와 메인 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는 한 표라도 더 많이 받은 후보 쪽에 선거인단 표를 몰아주는 승자독식 구조이다.
미국 선거인단 수는 하원(435명)과 미국 상원(100명) 숫자를 합한 535명에 워싱턴DC 선거인단 3명을 합한 총 538명이며, 이중 과반인 270명의 표를 확보한 후보가 승리한다.
이 중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경합주들은 ▲애리조나(선거인단 11명) ▲아이오와(6명) ▲조지아(16명) ▲플로리다(29명) ▲미시간(16명) ▲펜실베이니아(20명) ▲텍사스(38명) ▲위스콘신(10명) 등이며, 이 가운데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텍사스·플로리다·펜실베이니아의 결과가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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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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