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출처=연합뉴스] |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조지아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917표 차이로 따돌리며 역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CNN방송을 인용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99%의 개표가 진행된 조지아는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가 49.4%의 동률을 기록할 정도로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핵심 경합주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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