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틱톡의 새 주인 찾기

[인사] 넥슨, 틱톡 CEO 출신 케빈 메이어 사외이사 내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케빈 메이어


넥슨은 9일 신임 사외이사에 케빈 메이어(사진)를 내정했다. 월트디즈니 최고 전략책임자(CSO)로 일했던 메이어는 지난 6월 동영상 공유플랫폼 틱톡(Tiktok) 최고경영자(CEO)로 자리를 옮겨 화제가 됐다. 그러나 미·중 갈등 영향으로 8월 말 사임했다. 이날 메이어는 “넥슨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가상세계 기반 엔터테인먼트 분야 글로벌 리더”라며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