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예방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일제 강점기 징용 피해자 문제와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등에 대해 스가 총리와 의견을 나눴다고 10일 밝혔다.
교도 통신에 따르면 박 원장은 이날 오후 일본 총리관저에서 스가 총리와 면담을 나눈 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다만 박 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친서를 가져온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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