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저’는 미국의 음악게임 전문 개발사 ‘하모닉스(Harmonix)’가 제작한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이다. 이용자는 가상의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디제이(DJ)로 나서 보컬, 베이스 라인, 악기 사운드, 비트 등 곡의 각종 구성요소를 믹스(mix)해 관객과 호흡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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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저’에는 빌리 아일리시, 콜드플레이,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룬5,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퍼렐 윌리엄스, 톤즈앤아이, 휘트니 휴스턴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비롯한 각종 장르의 노래 100곡 이상이 수록됐다.
이용자는 싱글 모드와 멀티 플레이(2~4인)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소셜 기능을 통해 본인의 게임 플레이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고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할 수 있다.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통해 콘솔과 PC 등 기종에 상관없이 동시에 최대 4인이 함께 대결하거나 협동으로 음악 믹싱을 즐길 수도 있다.
‘퓨저’는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 닌텐도 스위치, PC 윈도우 등으로 서비스되며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총 6개 언어를 지원한다. 차세대 콘솔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시리즈X 및 S에서도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스탠다드 에디션과 VIP 에디션으로 구분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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