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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윤석열, 이낙연·이재명 제치고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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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트럼프의 남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그러잖아도 근황이 궁금했습니다. 끝까지 충성할지 아니면 "폼페이오 너마저" 하면서 배신을 때릴지 말이죠. 폼페이오의 선택 "카~치~ 캅시다"였습니다. 한 인터뷰에서요.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축하 전화 걸고 있는 각국 정상들한테 "실수하지 말라" 경고를 한 겁니다. 단순 안부 인사 정도는 모르겠지만, 향후 4년을 어떻게 설계할지 등등 깊게 들어가지는 말라 한 겁니다. 그러면서 "미국 대통령과 국무부장관은 한 명뿐이다" 덧붙인 거죠. 글쎄요. 조금 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 통화 내일(12일)쯤 하기 위해 조율 중이다, 하는 소식이 들어왔는데, 이 소식 듣고 폼페이오, 어떤 반응일지 모르겠네요.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윤석열, 차기 지지율서 첫 1위"' 다음은 '김현미 "우리집 5억" 발언에…주민들 부글부글' 마지막으로 '한국은 빼빼O데이, 중국은 광군제'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우리 가족 여러분의 사랑에 굶주린 방송 < 310 중계석 > 바로 시작하죠.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 이른바 추·윤전쟁이라고 하는데, 국무총리까지 나서서 그만 좀 싸우라고 말렸다는데요. 바로 현장으로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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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양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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