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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초중고 개학·등교 이모저모

    음성 벧엘기도원 집단감염 관련 초등학교 11곳 등교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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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교습소 15곳도 휴원…확진자 다닌 학교 140명 진단검사

    (음성=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음성에서 초등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인근 초등학교 11곳과 학원·교습소 15곳이 휴원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연합뉴스 자료사진]



    1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음성지역 모 초등학교 다니는 A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한 음성 벧엘기도원을 방문한 뒤 확진된 60대 B씨의 손자다.

    방역당국은 A군의 같은 학교 학생 130명과 교직원 10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같은 반 22명을 자가 격리했다.

    교육당국은 이 학교를 비롯해 인근 지역 초등학교 11곳을 이날 등교중지한 뒤 원격수업하도록 했다.

    인근 지역 15곳의 학원(11곳)과 교습소(4곳)도 이날 휴원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오늘 진행하는 진단검사 결과를 지켜보고 학사운영 방침을 정할 것"이라며 "상황에 따라 학원·교습소에 대해서도 휴원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벧엘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시설 거주자 7명과 외부 방문객 B씨, B씨의 손자 2명을 합쳐 총 10명이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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