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바이든 행정부서 첫 흑인 백악관 대변인 나올 수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서 첫 흑인 백악관 대변인 나올 수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대변인에 처음으로 흑인을 발탁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언론에 따르면 백악관 대변인 물망에 오른 2~3명의 유력 후보군 중 2명이 흑인 여성입니다.

이들은 바이든 캠프 선임고문 역할을 해온 카린 장-피에르와 시몬 샌더스로 대변인에 기용되면 첫 흑인 대변인이 됩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백인 남성 일색이었던 트럼프 행정부를 겨냥해 다양한 인종과 성별로 행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