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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수능 앞두고 사흘간 학생 확진자 13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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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최근 사흘 동안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132명 발생했습니다.

교육부는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학생은 지난 27일 이후 132명 증가해 누적 1,3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도 25명 늘어 누적 247명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제 오전 10시 기준 전국 223개 학교에서 등교수업이 중단됐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보다 86곳 줄었는데, 충북 60곳, 서울 38곳, 강원 37곳, 부산 34곳 등입니다.

교육부는 또 지난 21일 중등교원 임용시험 수험생 가운데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지만 시험장 감독관 등 접촉자를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목동과 강남의 입시학원에 대해서도 모든 검사가 완료됐지만, 추가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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