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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에 코로나19의 3차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업종과 계층 지원 예산 3조 원을 확보하는데 합의했다. /더팩트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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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물량 확보용 9000억 증액
[더팩트｜문혜현 기자] 1일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에 코로나19의 3차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업종과 계층 지원 예산 3조 원을 확보하는데 합의했다.
이날 오전 여야 예결위원회 간사는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께 접종할 코로나19 백신 물량 확보에 필요한 예산 9000억 원을 우선적으로 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moo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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