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2020 뇌물 위험 매트릭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뇌물 위험지수는 93점으로 전 세계 194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기구 측은 북한을 쿠바나 이란, 캄보디아와 함께 "뇌물수수를 금지한 법규나 억제책이 없는 가운데 정부가 강력한 권한을 쥔 대표 국가"로 평가했습니다.
[갈태웅]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