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감찰위 열려…윤석열 직무배제 타당성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 배제하고 징계를 청구한 조치가 타당했는지를 따지는 감찰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법무부 감찰위원회는 오전 10시부터 열린 임시회에서 윤 총장에 대한 6가지 징계 청구 사유가 타당했는지와 그 사유가 직무정지에 해당할 만큼 중대한지, 절차적 정당성을 지켰는지 등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회의는 법무부가 윤 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를 감찰위 개최 없이 열기로 했다 외부 감찰위원들의 이의를 제기하면서 소집됐습니다.

[우승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