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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심평원 임직원, 코로나19 최일선 공공병원에 방역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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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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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1월 27일 코로나19 방역에 노력하는 공공의료원 의료진을 위해 강원도 산하 원주.강릉.속초.삼척.영월의료원에 방역키트 1,000개를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역키트 후원은 10월 한 달간 실시된 임직원 걷기 캠페인 'HIRA인 한마음 워킹챌린지'와 연계해 준비했다.

HIRA인 한마음 워킹챌린지는 임직원 걷기를 통해 목표 1억 걸음을 모으는 환경보호 및 비대면 기부 캠페인이다. 행사기간 동안 임직원 1,728명이 동참해 목표 걸음 수 대비 250%를 초과한 총 2억 5000여걸음을 달성해 기부재원을 마련했다.

앞서 10월에는 강원지역 5개 공공의료원에 3,000만원을 후원해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소외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심사평가원 박인기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사회 공공의료원 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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