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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독일서 차량이 보행자 구역 덮쳐 최소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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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독일 서부 도시 트리어(빨강으로 표시)가 포함된 지도.[구글 캡처]



(베를린 로이터·AP=연합뉴스) 독일 서부 도시 트리어에서 1일(현지시간) 오후 차량 1대가 보행자 구역으로 돌진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공영방송 SWR은 이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며 차량 운전자가 경찰에 잡혔다고 전했다.

사건의 정확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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