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시대 핵심 과제로 전 세계가 에너지 전환을 꼽고 있다. 문재인정부 역시 석탄발전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에너지정책을 추진 중이다. 그렇다면 국내 발전공기업들은 탈석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라는 과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올해로 임기 3년 차에 접어든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에게 그 답을 들어본다. 취임 첫해 정부 경영평가에서 사내 역사상 첫 A등급을 받았던 한국중부발전. 그 선봉에는 박 사장이 있었다. 줄곧 B등급에 머물던 경영평가 성적을 최고등급으로 끌어올린 비결을 밝힌다. 박 사장은 가장 내세울 만한 성과로 해외진출 사업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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