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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만석동 우리미술관을 찾은 시민들이 나무로 만든 새와 고래, 거북 등과 같은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이들 전시물은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센서가 작동해 함께 움직인다.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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