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4일 수요자 맞춤형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부산대저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과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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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4일 수요자 맞춤형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부산대저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과기대와 부산대저고는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또 교원 교환강의 등의 인적교류 활성화와 첨단 실험실습기자재의 공동사용 등도 약속했다.

◇부산 5개 대학, 교양중심 공유대학 구축

동명대와 부산외대, 부산가톨릭대, 신라대, 영산대 등 부산지역 5개 대학은 4일 교양중심 공유대학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뉴시스] 동명대와 부산외대, 부산가톨릭대, 신라대, 영산대 등 부산지역 5개 대학은 4일 교양중심 공유대학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동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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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을 통해 5개 대학은 ▲각 대학의 기존 강점 교양교육 분야 공유 및 공동 교양 교육과정 신규 교과목 개발운영을 위한 협력 강화 ▲교양 교육과정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 연구 ▲교양교육 성과 공유를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5개 대학 '공동 교양학위제' 과정 개발과 운영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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