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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논산 29번째 확진자 발생…감염경로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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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29명 증가한 3만633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29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95명(해외 4명), 부산 31명, 대구 6명, 인천 17명, 광주 1명, 대전 21명, 울산 5명, 경기 160명(해외 5명), 강원 3명, 충북 5명, 충남 23명(해외 1명), 전북 14명(해외 1명), 전남 3명, 경북 9명, 경남 16명, 제주 2명, 검역과정 18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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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29명째다.

논산시에 따르면 논산 29번 확진자 A씨(70대)는 전날(3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의료원으로 이송된 A씨는 지난달 23일부터 두통,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발현됐으며,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A씨는 격리 대상자는 아니었다”면서 “현재 A씨의 접촉자 현황 조사 진행 및 집계 중”이라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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