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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성남시, 내년 '자원순환가게' 3곳 추가…총 10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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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는 '자원순환가게'를 내년 상반기 판교역사 등 3곳에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원순환가게는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가져오면 현금이나 지역화폐로 보상해 주는 가게로, 성남시가 지난 1월 전국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내년 3곳이 추가되면 성남지역 자원순환가게는 10곳으로 늘어납니다.

성남시는 자원순환가게를 이용하는 경로당들이 월 20만 원 이상 보상을 받는 등 호응도가 높고 참여 시민들도 계속 늘고 있어 가게 설치를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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