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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경북 성주 폐기물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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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 완료, 잔불 정리 중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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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4일 오후 2시 37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용신리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후 4시 5분께 초진을 마치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불이 났을 당시 해당 시설에 있던 직원들은 긴급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쌓아 둔 폐기물(300t 추정)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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