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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맞겠다"는 바이든, 의무 접종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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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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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 퀸 시어터에서 경제팀을 소개하는 기자회견를 하고 있다. 2020.12.02./사진=(윌밍턴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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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4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에 찬성하지 않는다면서도, 보다 나은 선택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자택이 위치한 델라웨어주 월밍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신 접종을 의무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마스크 착용을 국가적으로 의무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다만, 바이든 당선인은 "국민이 올바른 일을 할 수 있도록 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며 백신 접종을 권고할 것임을 시사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자신부터 백신을 맞겠다고 했다. 그는 "내가 직접 백신을 맞으면 백신 맞기를 주저하는 이들에게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오는 10일과 17일 각각 전문가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 승인 여부를 검토한다.

이지윤 기자 leejiyoon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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