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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하남, 10명 확진…직장·가족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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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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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일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131(풍산동)번 하남 128번 확진자의 가족, 132(풍산동)번 하남 128번 확진자의 가족, (133풍산동)번 124번 확진자의 접촉자(직장), 134(풍산동)번 하남 124번 확진자의 접촉자(직장), 135(덕풍1동)번 하남 124번 확진자의 접촉자(직장), 136(타지역거주) 하남 124번 확진자의 접촉자(직장), 137(타지역거주), 하남 124 확진자의 접촉자(직장), 138(신장2동)번 하남 125 확진자의 접촉자(직장), 139(망월동) 확진자로 역학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4일 시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대책본부는 확진자들의 거주지 등을 소독완료했으며 격리병원 이송, 이송대기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들의 이동경로, 접촉자 등은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역학조사 완료 뒤 시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tde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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