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오늘(5일), 지역 또는 타지역 감염자와 접촉한 진단검사자 10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29일 100명째 확진자 발생에 이어 6일 만에 무려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자 당역당국이 지역내 집단감염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남시는 "최근 신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외출, 모임 자제와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아울러 당부했습니다.
[최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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