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법의 심판대 오른 MB

MB 수감된 동부구치소서 코로나19 집단 발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전직 대통령 이명박씨가 수감 중인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했다.

법무부는 15일 오후 5시 현재 서울 동부구치소 직원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지난 14일 수감 중 집행정지를 받아 출소한 출소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용자 중에는 아직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다. 법무부는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접촉자 전원을 진단 검사하고 격리 조치했다.

오창민 기자 riski@kyunghyang.com

▶ 인터랙티브:자낳세에 묻다
▶ 경향신문 바로가기
▶ 경향신문 구독신청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