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전해철, 박원순-오거돈 성추행 의혹에 "권력형 가미됐다고 생각"(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병상확보에도 적극적 역할 하겠다…정부기관 지방이전 성과 낼 것"

"권력형 성비위도 공수처가 요구하면 이첩해야"…노무현재단 이사 겸직엔 '사과'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권력형이 가미됐다'는 모호한 발언을 내놨다.

전 후보자는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오거돈, 박원순 시장 사건이 권력형 성추행인가'라는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의 질의에 "권력형이 가미되어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