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국민의힘 신임 대변인./사진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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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6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 탄핵을 주장한 데 대해 "윤 총장 탄핵을 들먹이며 또다시 국민분열을 조장하는 것이 진정 검찰개혁을 위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집권여당은 이제 소모적인 논쟁을 종식하고 민생에 집중해 달라는 것이 국민의 목소리임을 깨달을 때가 됐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김두관 의원 발언에 대해선 "삼권분립의 헌법정신을 무시하고 침해하는 사실상 독재체제로의 선포"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여당은 더 이상 사회혼란을 부추겨 국력을 낭비하지 말고 자성하고 각성하라"고 덧붙였다.
김현지A 기자 local9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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