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스위치>는 에너지 저장 장치로 1,2차 배터리가 아닌 슈퍼커패시터를 사용함으로써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IoT 네트워크 상의 통신이 가능함에도 전원을 차단할 수 있어 네트워크 대기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기존에 제품이 꺼진 상태로 플러그만 연결돼 소비되는 대기전력(Standby Power)은 유효전력(W)만을 계산하는 것으로 전원을 차단하지 못하면 무효전력도 발생되고 있어 실제론 우리가 대기전력으로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크게 더 많은 전력이 대기전력으로 낭비되고 있다.
무효전력은 지상 무효전력과 진상 무효전력으로 각 기기의 특성에 따라 발생하는데 서로 상쇄되기도 하지만 관리하기는 불가능하다.
이미 미국에서는 저전력(대기전력) 모드에서 역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우리가 대기전력을 계산하는 방식을 뛰어넘는 무효전력을 포함하는 피상전력의 개념으로 대기전력의 폐해에 접근하고 있다.
-전원 차단 방식으로 네트워크 대기전력을 잡다! 0.0078 W
1차 전지와 같은 에너지 저장 장치는 교체 및 관리 비용 등의 문제와 환경적 부담으로 IoT(사물 인터넷)를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탄소중립 스위치>는 에너지 저장 장치로 1,2차 배터리가 아닌 슈퍼커패시터를 사용하며 기계적 움직임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슈퍼 커패시터를 충전용 배터리처럼 사용함으로써 IoT 네트워크 상의 통신이 가능함에도 전원을 차단할 수 있어 네트워크 대기전력을 기존 대비 수백 분의 일 내지 천분의 일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탄소중립 스위치>는 짧은 시간 동안 충전하고 비교적 긴 시간 동안 방전되게 함으로써 방전될 때 전원을 차단할 수 있어 네트워크 대기전력이 0.0078 W 이하로 되고 당연히 역률 문제도 해결된다.(예 10초 충전, 15분 방전)
-누구나 아는 기술, 기업이라면 다 만들 수 있는 아주 쉬운 기술! 간단한 구성, 저비용, 모든 기기 장착 가능
사진설명 : 블루투스 4.1, 4.2, 5.5V 1F 슈퍼커패시터, 5.5V ac-dc Converter, 포토 트라이악 커플러 또는 포토 모스펫, SSR, 마이크로컨트롤러, 스마트폰, 전압감시기 ic는 필요 없음, 초기 슈퍼커패시터 60초 충전 후, 전원차단 15분마다 10초 충전, 슈퍼커패시터 충전시 평균 초당 0.71W/3600sec(측정), 따라서 대기전력은 0.71W/3600sec×40sec=0.0078 W(hour) 같이 계산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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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의 폭증하는 에너지 소모량을 저감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다!
<탄소중립 스위치>는 기존의 대기전력보다 10배나 강력한 IoT 네트워크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혁신적인 효율 향상을 통해 많게는 천분의 일 이하로 줄일 수 있어 네트워크 대기전력의 저감을 글로벌 미션으로 제시한 IEA(국제에너지기구)의 과제를 초저 전력으로 해결했다. 또한 스마트 가전, 콘센트, 멀티탭, 셋톱박스, 스위치, 허브, 모뎀, 중계기, 공장 설비 시설 등 모든 기기에 장착 가능하다.
예텍은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저비용, 간단한 구조의 <탄소중립 스위치>를 IoT 기기에 장착함으로써 미래사회의 폭증하는 에너지 사용을 막고 국가 발전량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켜 네트워크 대기전력 문제없는 사물인터넷 시대가 가능해진다고 전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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