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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이슈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

    1월12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정인이 재판 [경향이 찍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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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1월12입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정인이 사건 첫 공판

    경향신문

    /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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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개월 여아가 양부모의 학대 의혹으로 숨진 양천 아동학대 사건(정인이 사건)의 첫 공판이 13일 오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법원은 비대면으로 방청객을 모집했습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이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전직 임원들 무죄

    경향신문

    /강윤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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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전직 임원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등에 대해 “공소사실이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면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조순미씨가 재판 결과에 대해 발언하던 중 오열하고 있습니다.

    ■학원 교습소 집합금지를 철회하라!

    경향신문

    /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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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의 학원·교습소 원장들로 구성된 ‘함께하는 사교육 연합’ 회원들이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학원 교습소 집합금지 철회 및 영업손실 보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거리두기 정책을 비판하며 영업제한 조치 해제를 요구했습니다.

    ■눈 내리는 선별진료소

    경향신문

    /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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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전담할 ‘서울재난병원’을 서초구 원지동 종합의료시설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비정규직 처우개선 약속을 지키십시오!

    경향신문

    /강윤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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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의 자회사인 코레일네트웍스와 철도고객센터지부 소속 노동자들이 서울역 농성장에서 파업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노조원들은 국토부와 원청인 코레일 등에 비정규직 노동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책임있는 모습을 보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코레일 노동자들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생명안전수당 마련하라!

    경향신문

    /강윤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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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가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노조원들은 코로나19 전담병원 노동자의 소진과 이탈(퇴직,이직) 등 문제 해결책 및 현장 상황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보상방안 마련, 전담병원 정원의 일시적 확대, 전담병원 지정·운영에 따른 손실보상 현실화, 월 필수 경비의 신속한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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