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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에서 주한미군 관련 인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용산 미군기지에서 근무하는 미국인 직원 1명과 미군 전용 택시 기사인 한국인 1명이 지난 1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확진자 모두 서울에 살며 미국인 직원은 지난 8일, 한국인 택시 기사는 지난 10일 용산 미군기지를 마지막으로 다녀갔습니다.
용산 미군기지에서는 지난 5일 미국인 군무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또 다른 미국인 군무원 일가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지금까지 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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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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