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당이 이번달에 창업상담을 통해 가맹 계약을 맺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금 전액을 면제해주고, 선착순 4팀에게는 현금 100만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이번 창업 프로모션은 창업 초기에 소요되는 제반 행정 비용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특히 현재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번 창업 지원이 예비창업자들에게 힘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육수당 관계자는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최소화하고 어려운 시기에 매장 운영을 결정해준 예비창업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가맹금 전액 면제 및 현금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