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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초고층 랜드마크 우뚝…지하철·BRT 접근성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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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 분양 아파트(지방) /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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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른 대전 중구 선화동에 공급 예정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이 1분기 중 2차 분양에 들어갈 채비를 하고 있다.

중구 선화동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게 이뤄지고 있는 대전의 신주거타운 예정지다. 특히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초고층·대단지라는 상징성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대전 중구 선화동 106-1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아파트(998가구)와 오피스텔(82실) 등 총 1080가구가 공급되며 전 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이 들어서는 중구는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중구에는 재개발 26곳, 재건축 11곳이 추진 중이어서 대전 전체 정비사업(80곳)의 절반가량이 집중돼 있다. 대규모 아파트가 조성됨에 따라 정주 여건이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며, 이에 따른 미래 가치도 높다. 특히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바로 옆에는 2차 분양이 예정돼 있어 향후 대규모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이루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도보로 지하철 1호선인 중앙로역과 '대전~세종~오송'을 잇는 BRT 노선(1001번 버스)을 이용할 수 있어 도시 접근성이 좋다. 또한 중앙로역에서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에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이 위치하고, 서대전역(KTX 호남선), 대전복합터미널, 동대전IC 등도 인접해 전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중앙시장·중앙로 번화가 등 생활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하며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중구청, 대전세무서 등 의료복지시설, 관공서들도 가까워 다양한 인프라스트럭처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자녀 교육 환경도 훌륭하다. 사업지 인근에 선화초가 위치해 있고 도보 거리에 한밭중, 충남여중, 보문중·고, 대전중앙고, 대성중·고 등이 있다. 근방에 흐르는 대전천은 가구 내에서 조망이 가능하고 유등천, 중촌시민공원, 남선공원 등이 가까워 수변과 녹지, 조망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설계됐고 일부 가구는 식사를 하면서 풍광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형 다이닝과 넓은 테라스를 각각 갖췄다. 또 동별로 총 6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기존 대전 아파트에서 볼 수 없던 최신 커뮤니티 시설도 하늘채 스카이앤만의 강점이다. 49층에는 탁 트인 도심 전망이 가능한 스카이커뮤니티가 조성된다. 프라이빗데스크, 스터디룸, 오픈라운지 등 스터디카페로 꾸며지며,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피트니스클럽, 건식 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 날씨와 상관없이 체육활동이 가능한 실내 체육관 등도 들어선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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