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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분양 하이라이트] 제주 안달루시아, 제주 명문골프장 4인 무기명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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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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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업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골프장은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제주도 내 골프장 이용객은 28만1604명(내·외국인 합계)으로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공개가 시작된 2012년 이후 월 단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제주도 내 골프장 이용객이 급증한 것은 '코로나19 청정 지역'이라는 인식이 높아진 이후다. 도내 골프장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골프장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가 한정 구좌 특별 분양을 시작했다. 시설이 위치한 제주도 애월읍에서 제주 동·서부권 명문 골프장 12곳 이상을 무기명 4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천혜의 '청정 제주'에 위치한 프라이빗 명품 단독 별장형 안달루시아는 분양 금액 2500만원이 전액 보증금 형태인 등기제다. 10년 후 반환 또는 연장할 수 있다. 하루 이용 관리비로 대지 450㎡·주택 129㎡ 규모 단독 별장형 16가구로 준공된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를 연간 20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나흘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중제와 회원제를 포함한 제주도 내 명문 골프장을 무기명 4인으로 주중·주말 월 4회 기본 예약 보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골프장 예약과 이용은 전용 예약실을 통해 진행된다.

최근 제주도는 골프장 예약난과 함께 회원권 가격이 상승 조짐을 보이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제주도에서 명문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럭셔리 단독 타운하우스'를 숙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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