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설과 결빙 작업에 대비하기 위해 눈이 내리기 전부터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 취약지역 도로에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고 공무원과 직원 등 8,000명을 투입했습니다.
또, 출근시간대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편을 늘리고 지하철과 시내버스 전 노선 모두 집중배차시간을 연장해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 김태림 기자 / goblyn.mi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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