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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수운, 12첩 반상 담은 ‘프리미엄 운 도시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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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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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서울 종로에서 운영하는 고급 한식당 수운에서 자연산 송이, 장어, 전복 등 보양 식재료를 사용해 12첩 반상으로 준비한 테이크아웃 전용의 ‘프리미엄 운 도시락’을 출시했다.

장어를 매콤한 양념으로 맛을 낸 ‘고추장 장어 구이’와 완도산 전복으로 만든 ‘전복 초 잡채’, 조선시대 고조리서에 나오는 연계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주 푸른콩 간장으로 양념한 ‘닭 구이’, 수운의 대표 메뉴인 ‘갈비찜’과 매콤한 ‘제육볶음’을 비롯한 김치 및 나물, 오늘의 국 등이 찬으로 제공된다. 수운의 조리사가 직접 만든 율란, 산딸기 과편, 대추 약밥 등 전통 병과 3종과 계절 과일도 제공된다.

도시락 구매 시 24시간 전에 수운으로 전화 예약해야 하며, 매장에 방문해 찾아가면 된다. 10개 이상 구매 시에는 3일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가격은 10만원이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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