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피죤, 살림꾼 '영탁' 매력 담은 피죤 TV 광고 온에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농축 피죤', '무균무때' 두가지 버전 광고 공개

뉴스1

무균무때 TV 광고 화면.©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피죤이 브랜드 전속 모델 트로트 가수 영탁과 함께한 '고농축 피죤', '무균무때' 등 두 가지 버전의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에는 '자취력 만렙' 살림꾼으로 변신한 영탁이 피죤 제품으로 밀린 집안일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탁은 광고 말미에 대표 시그니처 로고송 '빨래엔 피죤~'을 변형한 제품 로고송을 직접 불러 친숙함과 재미를 더했다.

특히 '고농축 피죤' 광고에서 영탁은 막 세탁한 것 같은 흰 셔츠를 입고 피죤의 실내건조 기능과 풍부한 향기를 소개했다. 푸르른 나무와 새소리로 가득한 정원에서 청량함을 뽐내며 자연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살린 '고농축 보타닉 피죤'의 강점도 표현했다.

또 '무균무때' 광고를 통해 묵은 때는 물론 유해균까지 제거 가능한 제품의 기능성을 강조했다. 광고 속 무균무때를 손에 든 영탁은 앞치마를 입고 욕실 청소부터 주방 청소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살림남의 매력을 뽐냈다.

이 외에도 피죤은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살림남 영탁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디지털 광고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피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오랜 자취 경력을 보유한 영탁의 살림남 면모를 부각해 고농축 피죤과 무균무때 제품의 기능성·성분 안전성·실용성을 강조하는데 주력했다"며 "TV 광고를 시작으로 올해도 영탁과 함께 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