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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건양사이버대, 2021학년도 1학기 2차 모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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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태혁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오는 27일부터 2021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글로벌뷰티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IT비즈니스학과, ICT융합학과이다.

지원 자격으로 신입학 전형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나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수능 및 고교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입학이 가능하다.

편입학 전형은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혹은 국내 4년제 대학교 및 학점인정기관에서 1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이수했거나 2년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했다면 각각 2학년과 3학년 편입학에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지원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대학의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PC 및 스마트폰, 테블릿 PC 등으로 입학원서를 작성하고, 전형료 납부와 인적성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특히 건양사이버대는 2021학년도에 한시적으로 '코로나특별장학금'을 신설했다. 이 장학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2021학년도 신·편입생과 재학생 중 실직자, 개인사업자(폐업)는 신청이 가능하다.

건양사이버대의 장점은 100%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점과 입학·졸업하는 학생들의 비율인데, 이 학업유지율이 전국 20여 개 4년제 사이버대학 중에서 92.6%로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입학홍보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의 학업유지율이 높은 이유는 '가르쳤으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설립자 김희수 박사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훌륭한 교수진과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교직원의 협업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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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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