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글로벌뷰티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IT비즈니스학과, ICT융합학과이다.
지원 자격으로 신입학 전형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나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수능 및 고교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입학이 가능하다.
편입학 전형은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혹은 국내 4년제 대학교 및 학점인정기관에서 1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이수했거나 2년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했다면 각각 2학년과 3학년 편입학에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지원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대학의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PC 및 스마트폰, 테블릿 PC 등으로 입학원서를 작성하고, 전형료 납부와 인적성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특히 건양사이버대는 2021학년도에 한시적으로 '코로나특별장학금'을 신설했다. 이 장학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2021학년도 신·편입생과 재학생 중 실직자, 개인사업자(폐업)는 신청이 가능하다.
건양사이버대의 장점은 100%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점과 입학·졸업하는 학생들의 비율인데, 이 학업유지율이 전국 20여 개 4년제 사이버대학 중에서 92.6%로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입학홍보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의 학업유지율이 높은 이유는 '가르쳤으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설립자 김희수 박사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훌륭한 교수진과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교직원의 협업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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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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