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시대복 신동아건설 사장 "2021년 수주역량 극대화, 신수종사업 발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주목표액 2조5000억원…"올해가 기업성장에 매우 중요한 한 해"

아시아투데이

시대복 신동아건설 사장. /제공=신동아건설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신동아건설이 올해를 ‘혁신을 통한 지속성장의 해’로 삼고 사업 수주목표액 2조5000억원을 목표로 시장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18일 신동아건설에 따르면 시대복 신동아건설 사장은 취임 후 두 차례의 조직개편과 경영혁신으로 수주영업 확대, 경영혁신을 통한 성장과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공공발주·도시개발·정비·토목사업 등 신사업 발굴로 수주 영역을 다각화, 성장기반 마련과 품질·안전·윤리경영으로 안정기반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달 말 세종 6-3생활권 리첸시아 파밀리에 아파트 1350가구 공급을 필두로 상반기 내 경기도 양주옥정 A1블록 2049가구, 과천지식정보타운 S-8블록 659가구 공급 등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시 사장은 “포스트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본격 접어든 올해가 기업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한 해”라며 “기존 사업의 수주역량 극대화와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수종사업 발굴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아건설은 지난해 총 1조6500억원을 수주, 연초 목표한 수주금액 1조600억원을 초과달성 했다. 이는 2010년 이후 최대 수주실적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