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하이트진로,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전국 확대…하이트진로 굿즈 90여종 판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금융신문

진로 ‘두껍상회’ 외관 모습. /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부산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하이트진로가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8서울 성수동에 오픈 70일간 누적방문객 1만여명을 돌파하성공적으로 마무리했두껍상회의 인기전국으로 이어가기 위해 기획으며, 그 첫번째 지역으로 부산을 택했다고 전했다.

1월 18오픈 부산 껍상회는 228일까지 총 42일동안 젊음의 에너지가 가득한 핫플레이스 전리단길(부산진구 전포동)에서 진행된다. 이번 부산 두껍상회에서는 진로 캐릭터 두꺼비 굿즈를 비롯 하이트진로의 인기 굿즈 판촉물 90여종을 선보이며, 특히 부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부산 시그니처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매일 12시부터 20시까지 8시간 운영되며, 미성년자의 출입은 제한된다.

부산 두껍상회에서는 인싸템 참이슬 백팩 비롯해 서울에서 1만여 개 이상 팔려 가장 많이 판매된 요즘 쏘맥잔 꺼비 피규어을 비롯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핑크 두꺼비 한방울잔 진로 다이어리 참이슬 보냉 백팩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부산 두껍상회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부산 두꺼비 뱃지비롯해 요일별 6종의 뱃지를 선착순 증정하며, 이를 모두 수집한 고객에게는 별도의 경품 주어진다.주말에는 인기 굿즈 구성된 럭키박스 30 판매되며, 두꺼비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다. 또한, 신축년을 맞아 구정 연휴 기간 동안 소띠 고객과 이름에 들어간 고객을 대상으로 복주머니 100한정 선물하며, 두껍상회 인증샷을 SNS 업로드하면 껍상회 핫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 방역자침을 준수, 안전한 팝업스토어 운영방안을 마련해 철저하게 대비했다.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을 도입, 대기 인원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비대면 온도체크QR체크도 병행중이다. 또한 매주 1회 정기적으로 매장 방역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부산에 이어 대구에서도 문방구 ‘두껍상회 오픈예정이다. 127부터 3월 14일까지 47일간 대구 힙성로라 불리는 중구 서성로(북성공구골목)에서 두껍상회를 만날 수 있다. 단, 코로나 영향으로 일정은 변동될 수도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두껍상회는 소주의 원조 진로청정라거 테라를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며 "전국에서 진로와 테라가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