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1) 씨는 지난 17일 오전 0시 47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원룸에서 친구 B(60) 씨의 가슴을 밀쳐 넘어지게 했다. 쓰러지면서 탁자 모서리에 머리를 세게 부딪친 B씨는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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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B씨의 집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다 과거 이야기로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피해자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위중한 상태이다"면서 "구체적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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