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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코로나 1년…‘제2의 얼굴’이 된 마스크[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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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은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지구촌 삶이 ‘코비드 패닉’ 이후와 이전으로 나뉜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우리사회의 일상에도 지난 1년간 큰 변화가 있었다. 특히 마스크는 ‘제2의 얼굴’이라 불릴 정도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확고한 일상용품이 됐다. 마스크가 필수품이 된 여러 모습을 19일 사진으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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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향 단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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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불어야 하는 금관악기 등을 제외하고 모든 단원들에게 마스크는 필수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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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메디시스발레학원에서 학생들과 강사들이 교습을 하고 있다. 체육시설, 특히 실내체육에서 마스크가 의무화되면서 교습생들은 불편한 점을 호소하고 있지만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착용하고 있다. “요즘 학생들이 인류 역사상 가장 폐활량이 좋은 세대일 것”이란 씁쓸한 농담도 유행하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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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신부라도 예외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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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송헤어 미용실 풍경. 머리 감을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대화도 자제하는 분위기이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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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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