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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김상돈 시장 "포일어울림센터 의왕시 새 랜드마크로 각광받도록 힘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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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어울림센터 인테리어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열어

사업비 55억원 투입...입주기관별 맞춤형 인테리어 사업 추진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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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시장이 19일 "포일어울림센터가 의왕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피력했다.

이날 김 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포일어울림센터 인테리어 설계용역 중간보고회에서 "각 층별 맞춤형 인테리어 설계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다 완성도 높은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보고회는 ㈜유신건축종합건축사무소 김종성 이사의 용역 추진내용, 어울림센터 층별 공간구성·디자인 계획 등 보고에 이어 질의·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 시장을 비롯, 설계용역사, 전문가,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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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어울림센터 업무동 1층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더플러스카페 2층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3층은 도서관, 4층은 청년발전소, 5층은 메이커스페이스, 6층은 기업성장지원센터, 7층은 창업보육센터, 8층은 스타트업지원센터, 9층은 대강당·사무실로 조성된다.

한편, 김 시장은 포일어울림센터 업무동을 오는 6월 개관 목표로 사업비 55억원을 들여 어울림센터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각 층별 입주시설에 적합한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의왕)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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