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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1월19일 다시한번 ‘덕분에’입니다 [경향이 찍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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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1월19일입니다.

■ 코로나 1년

경향신문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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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이 됩니다. 여름이면 끝나겠지, 올해 안에는 끝나겠지 하는 기대가 여지없이 무너져버린 한 해였습니다.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19일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 따듯하게 소독하세요

경향신문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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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19일 아침 방역요원이 밤 사이 차가워진 소독제를 난로에 덥히고 있습니다. 더위와 추위와도 싸워야 합니다. 의료진과 방역요원들, 다시한번 ‘덕분에’입니다.

■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경향신문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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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넥타이를 고쳐 메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여당 편도 야당 편도 아니고, 국민 편만 들겠다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간호사들은 더 이상 버틸 수 없습니다

경향신문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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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의료연대본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시청 앞에서 코로나19 병상 간호인력기준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간호사들이 지난 1년간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수의 환자를 떠안아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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