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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영월교도소 수용자 1명 추가 확진…교정시설 확진자 12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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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난 8일 오후 서울동부구치소로 호송차가 들어서고 있다. /연합



아시아투데이 김현구 기자 = 영월교도소 수용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19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259명으로 집계됐다.

출소자를 포함한 수용자는 1210명이고, 직원은 49명이다.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영월교도소 수용자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이송된 수용자로, 동부구치소로 다시 이송됐다.

아울러 지난해 12월31일 출소한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을 포함해 교정시설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이 증가했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 현황은 동부구치소 433명, 경북북부2교도소 186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구치소 4명 등 총 6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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