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끝까지판다②] "노숙자 심리 알겠다…하나님 뜻으로 기사 두고 다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소환욱 기자>

끝까지 판다 팀은 최순영 전 회장과 이형자 횃불재단 이사장의 해명을 듣기 위해 서초구 빌라와 재단을 여러 차례 찾아가고 수십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모두 거부당했습니다.

[이형자/횃불재단 이사장 : (SBS에서 일하고 있는 소환욱 기자라고 합니다.) 왜 자꾸 오세요? 귀찮게. 이제 그냥 가세요. (여보세요?)]

취재팀은 과거 최 전 회장의 발언이 담긴 영상을 입수해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