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교육생 750명 입학식
SSAFY는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역량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소프트웨어 교육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1년 동안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에게 무상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매달 100만 원의 지원비도 준다. 5기 교육생은 총 750명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교육생 가운데 12명만 참석했고,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등 4개 지역 입학생들은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 고용부 박화진 차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최윤호 사장이 참석해 입학생을 격려했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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