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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국내 채권형 펀드 7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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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7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803억이 순유입됐다.

518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383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22억원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469억원이 들어오면서 11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598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914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11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957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550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8조1917억원으로 230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93조3642원으로 9891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926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9조8573억원으로 731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408억원 증가한 150조3268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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