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판정을 받은 구리시청 직원은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구리시청 본청과 외청,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 천여 명이 오늘 구리체육관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구리시는 시청 내 신규 확진자 발생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했다며 음성 판정을 통보받은 직원만 출근하도록 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