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맞춤…발암물질 없는 TV
올해 LG 올레드 TV 라인업.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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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등에서 ‘낮은 블루라이트’
미국서 ‘눈에 안전한 TV’ 인증
LG전자는 고객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추세에 맞춰 친환경, 눈 건강 등의 요소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2021년형 LG 올레드 TV는 스위스 인증기관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새집증후군 유발물질로 알려진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량이 LCD TV 대비 절반 이하, 카드뮴·인화인듐 등 국제암연구기관이 분류한 발암물질 포함 부품 미 사용, 뛰어난 자원 효율성 등 친환경 요소를 두루 인증받은 패널을 탑재한다.
LG 올레드 TV에 적용한 패널은 독일 TUV라인란드(Rheinland)와 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낮은 블루라이트’와 ‘플리커 프리’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 방출량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춰 미국 눈 건강 인증기관인 아이세이프(Eyesafe)로부터 ‘눈에 안전한 TV’ 인증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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